숙취해소제,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 - 기쁜느런건강원

기쁜느런건강원은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원래부터 마시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요. 40대 초반까지만 해도 말 술도 사양하지 않는다는 두주불사 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아가며 술을 줄이게 되었고, 지금은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예전 술을 많이 마실 때를 기억하며, 오늘은 숙취해소제와 술병 났을 때 속 안좋을 때 증상과 추천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숙취해소제 : 숙취 원인

 숙취는 왜 생길까요? 단순히 과음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과학적으로 숙취 원인에 대한 메커니즘을 연구하고는 있지만,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에 정학하게 하나의 원인으로 지목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숙취 증상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작용합니다.

⑴ 탈수

알코올은 강력한 이뇨작용을 합니다. 맥주를 마시면 자주 화장실을 가야하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알코올이 이뇨제로 작용해서 소변의 생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인데, 사람들은 술을 마시기 때문에 따로 물을 더 마시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술 마신 다음날 일어나면 가뭄에 논바닥이 갈라지는 현상이 우리 목 속에서 발생되고, 타는 듯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탈수는 두통과 피로,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⑵ 독성물질 축적

알코올을 섭취하면 우리 몸 속에서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독성물질인 아세트 알데히드가 만들어져 축적되게 됩니다. 우리가 마신 술에 함유된 알코올 중 5%는 소변이나 땀, 호흡 등을 통해 그대로 배출이 되고, 위에서 일부 알코올이 분해가 되지만, 대부분의 알코올은 소장에서 흡수되어 간으로 이동되어 분해가 됩니다. 이 분해 과정에서 생성되는 것이 아세트 알데히드인데, 술을 마신 후 나타나는 홍조(얼굴이 빨개지는 현상), 빈백, 두통, 구토등 다양한 숙취를 유발하는 물질이면서 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기도 합니다. 세포 및 DNA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연구되었고, 간에서 알코올이 분해되기에 간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⑶ 염증

알코올은 몸에 염증 반응을 일으켜 두통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⑷ 혈당치의 변화

알코올은 술 마신 다음 날 혈당을 떨어트려 저혈당 상태로 만들 수 있으며, 이 대문에 쇠약감과 떨림, 식은 땀같은 증상을 만들기도 합니다.

⑸ 술에 포함된 기타 성분들

술에는 발효 과정을 통해 그 부산물인 착향제 등이 생생될 수 있는데, 술에 맛과 색을 부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레드 와인이나 위스키 등 발효를 통해 어두운 색을 얻게 되는 알코올 종류는 더 높은 착향제 함량을 가지고 있어 더 심한 숙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술을 마시고 난 후 잠이 들면 수면의 질을 떨어트려 피곤함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숙취는 성별이나 유전적인 영향, 전반적인 건강 수준, 알코올 내성의 상태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숙취해소법은 술을 적당하게 마시거나 술을 마시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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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숙취해소제 : 술병 났을 때 증상

 술병이라고도 표현되는 숙취는 술 마신 다음 날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을 이야기하는데요. 보통 과음을 한 후 발생하게 됩니다. 평소 자신의 주량보다 많은 술을 마셨거나 급하게 술을 마신 경우,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신 경우,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는 경우데 술병 났을 때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보통 술병 났을 때 증상으로는 피로와 갈증,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 복통, 현기증, 빛과 소리에 민감한 증상, 불안, 과민, 발한, 혈압 상승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분들 중에서는 술병 났을 때 증상이 올라오면 해장술을 마시면 된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실제 저도 술을 많이 마실 때 다음날 점심에 해장술을 마시면 속이 진정되며, 편안해지는 것을 느껴보기도 했는데요. 이런 감각은 잠시동안 나를 속이는 것이며, 간에 더욱 큰 무리를 가져와서 내 몸 속을 병들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보통 술병 났을 때 증상은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나타나게 되는데, 거기에 알코올을 더 집어 넣으면 술로 인해 잠시 감각의 오류가 생겨 괜찮은 것 처럼 느껴지지만 간이나 위 등은 엄청난 스트레스와 자극을 받게 됩니다. 해장술은 말 그대로 '언 발에 오줌누기'와 같은 행동입니다.

 

3. 숙취해소제 : 양배추 효능

 보통 숙취해소제를 떠올려보면 얼큰하고 자극적인 국물이 있는 음식을 떠올리게 됩니다만, 이런 음식은 가득이나 과음으로 인해 약해져 있는 위를 자극해 위궤양이나 위염 등을 발생시키기 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 것은 이런 음식을 먹으면 땀이 흐르면서 알코올의 찌꺼기가 배출되는 것 처럼 느껴지고, 기분이 개운해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기분은 개운해지는 숙취해소제이지만, 속은 다 긁혀버리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자극적인 음식은 숙취해소법으로 좋지 않습니다.

일부는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이 숙취 해소제로 아주 좋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만, 이 역시 속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탄수화물과 단백질로 가볍게 식사를 하는 것이 숙취를 해소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물을 통해 아세트 알데히드를 몸 밖으로 배출하고, 탈수 현상을 해소하는 것이 숙취해소법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한 번에 많이 마시기 보다는 조금씩 꾸준히 마셔주면서 소변 등을 자주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때 당분이나 카페인 등이 함유된 음료를 드시는 것은 탈수 현상을 가중시킬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술병났을 때 숙취해소제로 양배추즙을 추천하는데요. 양배추즙은 지친 속을 달래주어 편한하게 만들어주고, 알코올로 인해 고갈된 칼륨 공급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또한, 메스꺼움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B군과 알코올로 인해 팽창되어 두통을 발생시키는 혈관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양배추즙을 이용한 숙취해소제는 고대 그리스에서 부터 내려오던 방법이며,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 연구진이 진행한 연구에서도 양배추즙에 함유된 성분들이 아세트 알데이드를 흡수하고, 젖산으로 인한 두통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기쁜느런건강원에서는 당근 양배추즙을 만들고 있는데요.
 양배추즙을 드셔본 분들이라면 숙취해소제로 양배추즙을 드시라는 말에 그 맛 때문에 술이 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만큼 역하고, 비릿한 맛 떄문에 드시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몸에도 도움이 되면서 역하지 않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와 샘플 제작 등을 거쳐서 탄생한 것이 당근 양배추즙입니다. 당근과 양배추, 대추를 넣고 만드는 저희 당근 양배추즙은 드셔보신 분들이 남겨주신 후기에서도 알 수 있듯, 먹기 편하면서 속 상한 분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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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좋은음식즙 양배추당근대추즙 역한맛없이맛있는 : 기쁜느런건강원

 연말이 다가오면서 여기저기 술자리가 늘어나고, 그 때문에 숙취해소제를 찾는 분들도 늘어나리라 예상됩니다. 보통 숙취해소 음료 하나에도 몇 천원씩 하는데요. 그런 음료보다는 건강한 재료로 건강하게 만든 당근 양배추즙을 준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술을 적당하게 절제하시거나 드시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