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다가오면서 목에 좋은 선물을 찾는 분들이 많으시죠. 계절이 겨울이고, 독감에 코로나까지 여전히 우리 호흡기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기쁜느런건강원에서 만들고 있는 수제 도라지배즙을 선물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기쁜느런건강원의 도라지 배즙은 특별하다고 자부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수 많은 도라지 배즙 가운데 좋은 재료와 함께 재료 하나하나를 손으로 손질해서 만드는 제품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기계로 빠르게 세척하고, 작업을 하면 편하겠지만, 저희가 이렇게 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1. 도라지배즙 만드는방법
왜 기쁜느런건강원의 도라지 배즙을 목에 좋은 선물로 보내시는 분들이 많을까요? 많은 후기에서 저희의 정성과 노력을 알아주시기에 선물로 많이 이용하시고 계시죠.
기쁜느런건강원의 도라지 배즙 만드는 방법은 조금 다릅니다.
농축액이나 추출액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많은 즙 제품이 농축액이나 추출액을 이용해서 만듭니다. 공장에서는 생산의 편리성과 일정한 맛을 내기 위해 농축액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런 농축액을 이용해서 만든다면 원가를 상당히 절감할 수 있고, 작업 시간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희가 농축액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농축액 자체에 당분이 너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어떤 배를 사용해서 만들어졌는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배의 꼭지와 배꼽 부분, 배의 씨앗 부분을 제거하지 않고 만들어지게 됩니다.
배의 꼭지와 배꼽, 씨앗을 하나하나 제거합니다.
배를 세척하다보면 아무리 강한 물살로 씻어내도 배의 꼭지와 배꼽부분 깊숙한 곳에 들어있는 이물질은 잘 빠지지 않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배의 꼭지는 썩기 마련입니다. 잘라놓은 나뭇가지인 셈이니까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즙을 만든다는 것이 저희에게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집에서 도라지배즙 만드는방법을 설명해드릴 때도 저희 딸이 먹던 레시피를 그대로 알려드리곤 하는데, 이 때도 배의 꼭지와 배꼽부분, 씨앗이 있는 부분은 모두 제거하라고 알려드립니다.
배의 씨앗에는 미량의 독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량을 먹었을 때는 괜찮겠지만, 많이 먹을 경우 배탈이나 설사 등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즙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목에 좋은 선물을 만드는 데 당연히 이런 부분은 제거하고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기쁜느런건강원의 도라지 배즙 만드는 방법에서 많은 시간을 들여 배의 꼭지와 배꼽, 씨앗을 칼로 하나하나 제거하는 것은 여전히 매일 도라지 배즙을 먹고 있는 딸이 있기 때문이고, 저희를 믿고 구입해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루 30박스 분량만 만듭니다.
이렇게 작업을 하다보니 하루 30박스 정도만 제조가 가능합니다. 재료의 구입부터 세척과 손질, 다리는 공정과 추출, 포장 공정까지 모두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그 이상을 만드는 것은 제품에 대해 신경을 덜 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하루 30박스 분량만 만들다보니 늘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만 만들 수 있고, 정성이 가득한 제품을 고객님들께 보내드릴 수 있어 좋습니다. 그렇기에 보통 도라지배즙은 소비기한이 2년 정도인데 반해 저희 제품은 소비기한을 6개월로 표기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늘 신선한 재료로 자주 만들기에 소비기한이 길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제품을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목에 좋은 선물로 주변 분들에게 보내시는 분들도 많겠죠.
2. 목에 좋은 선물 도라지배즙
도라지와 배는 예로부터 목에 좋은 약재이자 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 심한 감기에 들면 할머니께서 배숙을 만들어주시거나 도라지와 함께 푹 삶아서 그 물을 주시곤 했는데요. 그 때의 정성을 지금 저희가 그대로 이어받아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 제품이 특이한 것은 무가 함께 들어간 제품이라는 점 인데, 흔하게 보이는 무가 무엇이 특별할까 생각하실 수 있지만, 민간요법에서도 무는 겨울철 감기나 열이 날 때 좋은 처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무를 숯불에 구워 겉에 탄 부분은 떼어버리고, 나머지를 먹이곤 했는데요. 열을 가했을 때 무의 성질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인삼이나 산삼 등의 사포닌과는 다른 종류로 호흡기에 작용을 하는 사포닌입니다. 그래서 목에 좋은 선물을 검색해보시면 도라지로 만든 제품들이 다수 나오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도라지의 사포닌은 90% 정도가 그 껍질에 함유되어 있기에 도라지배즙 만드는 방법에서도 이 껍질을 잘 살려야 합니다. 기계로 도라지를 씻으면 매우 편리하겠지만, 껍질의 대부분이 소실되기에 하나하나 손으로 씻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도라지를 2시간 정도 다렸을 때 그 사포닌의 용출량이 가장 많아서 티백으로 되어 있는 도라지차는 그 효과를 충분하게 보시기 어렵습니다. 도라지를 제대로 다려서 먹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기쁜느런건강원에서 만들고 있는 도라지배즙은 이런 다양한 요소들을 생각하며, 재료의 조합 뿐만 아니라 다리는 시간과 손질까지 모두 세심하게 신경쓰면서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저희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직접 구입하시고, 목에 좋은 선물로 보내셨던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를 보시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ooheemom/products/628007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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