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배즙 효능 좋게 만드는 방법 - 기쁜느런건강원

 기쁜느런건강원이 도라지 배즙 효능에 대해 많이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아시겠지만, 도라지배즙은 식음료로 분류가 되기에 효능이나 효과에 대해 따로 광고를 하거나 상담을 해드리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에게 도라지 배즙 효능에 대해 문의하시는 고객님들께도 죄송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으시기 권장하곤 합니다. 저희가 해드리기 싫어서 상담을 안해드리는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 도라지 배즙 효능을 위해서는

 많은 과학문헌을 참고해보면 도라지 배즙 효능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껍질이라고 합니다.

 

 배의 약리성분을 대표하는 것이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인데, 그 껍질에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배 1개의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양이 배 과육 5개 정도에 함유되어 있는 양과 비슷합니다. 결국 좋은 도라지 배즙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껍질이 중요합니다.

 

 기쁜느런건강원이 매번 도라지배즙을 만들기 위해 도매시장과 농장을 돌아다니며 좋은 배를 구입하는 이유도 껍질이 두텁고 튼튼한 배를 구입하기 위함입니다.

 

 요즘 배 가격이 정말 많이 오르기도 했고, 배가 도매시장에도 잘 나오지 않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청주, 천안 등의 도매시장 및 농장들과 연락을 하며 비싸도 좋은 배들을 구입해서 도라지 배즙을 만들고 있습니다.

기쁜느런건강원에서 사용중인 크고 좋은 약도라지

 도라지 역시 껍질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도라지 배즙 효능은 도라지의 사포닌에 좌우될 수도 있는데, 도라지의 사포닌 역시 그 껍질에 전체 양의 90% 정도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나물으로 먹기위한 도라지라면 쓴 맛을 제거하기 위해 껍질을 벗기고 먹지만, 약용으로 사용하는 도라지는 껍질을 살려서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도라지 껍질 속 사포닌은 세포벽 안에 들어있기에 세포벽이 충분히 부셔질 수 있도록 충분히 끓여주어야 합니다.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자료에서는 100℃에서 2시간 정도 끓였을 때 가장 사포닌의 용출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티백으로 도라지 차를 즐기시는 것은 맛은 음미할 수 있겠지만, 사포닌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기쁜느런건강원에서는 이런 자료들을 참고해 다리는 방법과 시간을 조절해서 도라지 배즙 효능을 만들고 있습니다.

 

2. 기쁜느런건강원의 도라지 배즙 만드는 방법

 기쁜느런건강원의 도라지 배즙은 8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호흡기가 약한 딸이 돌이 지나면서 부터 병원을 자주 찾게 되었고, 그럴 때 마다 항생제를 받아서 먹어야 했습니다. 나중에는 항생제를 점차 강한 것을 써야 들을 정도로 어린 딸에게 독한 약을 먹여야 한다는 것이 부모로서 너무 가슴아프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도라지배즙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도라지와 배, 그리고 함께 넣을 수 있는 다양한 재료들을 찾아 조합해보며 가장 좋은 조합이 무엇일까를 연구했고, 그렇게 연구하며 만들던 것이 지금 저희가 만들고 있는 도라지 배즙입니다.

 기쁜느런건강원의 도라지 배즙 효능은 좋은 약도라지와 배 뿐만 아니라 무를 함께 넣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저희 어머니 세대에서는 겨울철 무를 푹 삶아 그 물을 마시거나 아궁이 불에 무를 구워 타버린 겉 껍질은 벗겨버리고, 그 속만 먹게하곤 했습니다. 민간요법으로 기침과 열을 내리고, 감기에 좋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희 도라지 배즙은 좋은 배와 3년근 이상의 약도라지, 무와 대추, 유근피가 함께 들어갑니다. 보통 도라지 배즙에는 생강이나 수세미 정도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저희가 만드는 도라지 배즙은 일반적인 레시피와는 다릅니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보고 연구해본 결과로 만든 제품이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저희 딸에게만 만들어 먹였는데요. 주변에 있는 지인의 아이들이 아플 때 저희가 집에서 만들어 선물로 주곤 하면 아이들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으며 제품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라는 이야기를 듣곤 했죠. 저희가 만들던 레시피를 알려주기도 했는데, 도라지 배즙 효능이 저희가 만든 것 처럼 나오질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몇 년 동안 집에서 딸을 위해서 만들기만 했는데, 저희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건강원을 하게 되었고 시그니처 제품으로 도라지 배즙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희가 만드는 도라지 배즙은 딸아이에게 효능을 바라며 만들던 레시피와 방법 그대로 만들고 있습니다.

기쁜느런건강원에서는 배를 하나하나 손질해서 도라지 배즙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도라지 배즙도 저희처럼 만들지 못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요. 사용하는 모든 배는 딸 아이 도라지 배즙을 만들 듯 하나씩 씻고, 배의 꼭지와 배꼽, 씨앗 부분은 모두 칼로 제거해서 사용합니다. 수 많은 배를 하나하나 손질하는 것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에 새벽부터 가게에 나와 몇 시간 손질을 하고, 도라지 배즙을 만들고 있죠.

 도라지 역시 좋은 도라지를 사용하기 위해 홍천, 안동, 봉화 등 다양한 지역에서 나오는 도라지를 구입해서 사용해보았고, 지금 사용하는 도라지를 선택해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껍질이 튼튼하고 좋은 3년근 이상의 도라지를 선택해 사용하고 있죠.

 무와 대추, 유근피 모두 국내산 재료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농축액이나 추출액 등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농축액을 사용하면 제품을 만드는 것은 무척이나 편할 수 있겠지만, 농축액이 어떤 재료를 사용해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르기에 사용할 수가 없더군요. 또, 농축액은 보통 당도가 65Brix 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구입해서 먹는 배의 당도가 11~15Brix 정도이니 농축을 했다고 해도 지나치게 당도가 높은 편입니다.

 이는 농축액을 유통 및 보관하는 과정에서 변질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당분을 첨가했기 때문이죠.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만들겠다고 생각하면서 시작했는데, 당분이 잔뜩 들어있는 농축액은 사용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기쁜느런건강원의 도라지 배즙은 기본에 충실하게 배와 약도라지, 무, 대추, 유근피를 구입해 하나하나 씻고, 손질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 건강원의 이름처럼 느리게 달리지만, 기쁘게 받아들인다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이 걸려도 하나하나 씻고 손질하며 만들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학교 가기 전 도라지 배즙을 먹고 있는 딸아이를 보면서 저희가 하는 방법이 느려도 올바른 방법이라고 확신하고 있답니다. 적어도 먹는 것 만큼은 빠른 것이 경쟁력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 기쁜느런건강원이 가진 마음이자 핵심입니다.

 집에서 아이를 위해 직접 도라지 배즙을 만들려고 하시는 분들. 도라지 배즙 효능을 기대하는 것은 좋겠지만 만드는 것이 힘도 들고, 시간도 많이 드는 일입니다. 한 번 만들게 되면 보통 집에 있는 압력밥솥을 기준으로 1주일치 이상을 만드는 것은 어렵습니다. 직접 도라지배즙 만들기가 쉽지 않다면 저희가 만들고 있는 도라지 배즙을 구입해보세요.

 매일 딸이 먹는 도라지 배즙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마음과 그 정성 그대로 만들고 있으니 믿고 찾아주세요. 저희 도라지 배즙을 드신 분들이 남겨주신 후기를 보시고, 도라지 배즙 효능이 어떨까 하는 부분에 답이 되길 바라며 링크를 하나 남겨둡니다. 수백건의 후기가 남겨져 있으니 선택에 도움이 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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